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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양양에 들어서는 ‘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’ 5성급 호텔이 본격 공급에 들어갔다.

 

26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서울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.

 

단지의 시공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, 서울드래곤시티 등 다양한 호텔공사 실적을 갖춘 대우건설이 맡는다.

 

단지는 지하 7층~지상 39층 규모로 총 393실이 공급된다. 전용면적은 37~151㎡ 총 21가지 타입으로 입주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.

 

단지는 동해안 최고 높이의 오션뷰 생활형숙박시설로, 주변에 낙산도립공원 해제로 본격 개발이 잇따르고 있는 양양 일대에 들어선다.

 

단지 지근거리에 서울~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, 수도권에서 약 9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양양을 기점으로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속초, 고성, 강릉 등 동해안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.

 

이 외에도 양양국제공항이 있어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, 여수공항 등에서 접근이 편리하며, 필리핀, 대만, 베트남 주요 도시 항공노선이 오픈 되면 동남아 관광지로의 이동도 용이해질 예정이다. 이가운데, 설악아이파크 포레스트를 분양중에 있다